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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도 충분히 벌어질 수 있는 호러영화 호스텔

스포주의

미국인 팩스톤과 조쉬 그리고 아이슬란드인 올리 셋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여행을 즐긴다. 셋은 파티와 마약을하며 사창가에서 여자와 자며 (친구들은 조쉬도 하라고 했지만 조쉬는 거부함) 방탕하게 논다. 이 세명은 신나게 놀고 자신들이 묵고있던 숙소로 돌아갔으나 너무 늦게 가는바람에 통금시간때문에 문이 닫혀서 못들어가게 된다. 이 셋을 바라보던 알렉스라는 사람이 자신의 집에 이들을 들어오라고 한다. 알렉스는 이 셋에게 자신의 폰에 담긴 수많은 여성의 누드사진을 보여준다. 알렉스는 동유럽에 있는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슬로바키아의 수도)에 있는 책자에는 나오지 않는 한 호스텔에 대해 말해주며 이곳에 가면 더 아름다운 창녀들이 있으며 이들은 미국인이면 껌뻑 죽는다고 말해준다. (이 말은 사실이긴 했다. 미국인이 인신매매 가격이 제일 높았기 때문...)

 


이 셋은 알렉스의 말을듣고 그가 말해준 슬로바키아의 호스텔로 가기로 한다. 기차를 타고 가는 중에 한 네덜란드인이 이들과 같은 좌석에 앉는다. 이 네덜란드인은 자신의 딸 사진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샐러드를 먹는데 손을 덜덜떨면서 먹는다. 왜 도구를 사용하지 않냐는 말에 자신을 위해 생명을 바친것과 소통하며 더 감사하게 된다는 아리송한 말을 한다. 사실 이 남자는 엘리트헌팅이라는 인간을 죽이는 클럽의 회원이었다. 외과의사가 되고싶었으나 수전증으로 의사가 못된 한을 엘리트헌팅의 회원이 되어 사람의 몸에 칼을 대어 자신의 꿈?을 이뤘던 것. 기차에서 네덜란드인이 게이처럼 조쉬의 허벅지를 만져서 조쉬가 욕을하자 황급히 다른곳으로 이동한다. (이때는 게이인줄 알았으나 그냥 싱싱한 사냥감으로 봤던것같다.) 그리고 슬로바키아에서 조쉬는 담배를 달라고하는 깡패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 그때 엘리트헌팅인 네덜란드인이 와서 아이들에게 돈을 주고 조쉬를 구해?주며 아이들을 조심하라고 한다. 이 네덜란드인이 나중에 조쉬를 고문하며 죽이는데 자신의 사냥감을 아이들에게 뺏기기전에 자신이 구해준것같다.    

 


호스텔에 도착하자 방을 다른사람과 쉐어해야 한다고 한다. 방에는 나체의 젊은여자 둘이 있었다. 팩스톤과 조쉬는 이 두 여자와 짝을 지어 놀고 올리는 일본인 여자와 어울린다. 하지만 다음날이 되자 올리가 체크아웃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올리가 어울렸던 일본인 여자의 친구인 카나는 올리와 자신의 친구가 함께 찍은 사진과함께 사요나라 '안녕'이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이들에게 보여준다. 하지만 이 둘은 엘리트헌팅에 의해 이미 생을 마감했다. 

 


아시아여성이 취향도 아닌 올리가 그렇게 갑자기 일본인과 떠난상황을 이상해하면서도 팩스톤과 조쇠는 밤이 되자 룸메 여성들과 클럽에서 찝찝하게 어울린다. 그리고 이 여성들에게 받은 약을 먹고 둘다 아파하며 의식을 잃는다. 조쉬는 그렇게 기차에서 만났었던 네덜란드인에게 고문을 받으며 죽는다.

 


클럽 창고에서 의식을 잃었던 팩스톤은 다음날 정신을 차려서 호스텔로 돌아가지만 조쉬가 체크아웃했다는 말을 듣는다. 팩스톤은 그럴리가 없다며 실수일것이라 말하며 다시 방을 배정받는다. 팩스톤이 방에 들어가자 마치 처음에 호스텔에 도착했을때처럼 젊은 여성둘이 나체로 있다가 스파하러 갈꺼라고 전에 여자들처럼 똑같은 상황과 말을한다. 팩스톤은 다시 호스텔 프론트로 가서 일본인 여성 (올리와 같이 놀다 죽은 일본인여성의 친구)카나에대해 묻는다. 그러자 카나도 체크아웃했다고 한다. 이상한 팩스톤은 경찰서에 신고한다.(경찰도 엘리트헌팅과 한 패) 그리고 거리를 걷다가 호스텔에서 룸을 쉐어했고 같이 놀았던 여자를 만난다. 팩스톤은 그 여자에게 조쉬와 친구들에 대해 묻자 조쉬와 울리는 미술전시회에 갔다가 알려준다. 미술전시회로 향하는 차안에 껌으로 가듣찬 봉지가 있는데 이 껌봉지는 나중에 팩스톤의 목숨을 살려준다. 미술전시회라는곳은 버려진 공장같은 장소였으며 거기서 팩스톤은 사건의 진실을 알게된다. 그 호스텔은 엘리트헌팅이라는 사람을 마음대로 죽일 수 있는 비밀클럽을 위해 사람을 제공하는 곳이었으며 같이 룸을 쉐어했었던 여성들과 네덜란드에서 이곳을 소개시켜줬던 알렉스라는 남자도 자신들을 이곳에 돈을 받고 팔아넘기는 사람들이었음을.
러시아인은 5,000달러, 유럽인은 10,000달러, 미국인은 25,000달러

 


팩스톤은 한 고문방에 묶인다. 자신을 고문하는 독일남자에게 팩스톤은 독일어로 하지말아달라고 부탁한다. 조금 흔들리는지 고문하는 남자는 흔들리지않기 위해 팩스톤의 입에 재갈을 물리고 고문을 시작한다. 그러다 팩스톤이 구토를 해서 재갈때문에 스스로 익사하려고 하자 재갈을 다시 풀어주고 그의 손가락 두개와 실수로 수감도 자르게 된다. 그리고 이어서 전기톱을들고 팩스톤에게 가던 중 재갈을 밟고 미끄러져 전기톱을 떨어지면서 그 남자의 다리를 자르게 된다. 이 틈을 타서 팩스톤은 식탁 위에 있는 총으로 그 남자를 죽이고 탈출을 하게된다.

 


차를 타고 탈출하려는 찰나 건물 안에서 여성의 비명소리를 듣고 여성을 구하기 위해 다시 건물로 들어간다. 고문받던 여성은 일본인 카나였으며 고문으로 얼굴 한쪽이 완전히 녹은 상태였다. 카나를 차에 태우고 도망가다가 거리에서 네덜란드에서 만났떤 알렉스와 룸쉐어했었던 여성 둘을 보게 되고 이들을 차로 친다. 그리고 바로 뒤에서 이들을 쫓던 경비원 차에 의해 한번더 치인다. 그리고 도망가다 깡패 아이들을 마주하게 되고 팩스톤은 차에 있던 껌 봉다리 전부를 아이들에게 준다. 뒤따라오던 경비원도 이 아이들을 마주하지만 경비원을 이 아이들을 위협한다. 그러자 깡패 아이들은 방망이로 경비원들을 두드려팬다. 덕분에 팩스톤은 쫓아오던 경비원을 떨쳐낼 수 있었다.

 


겨우 역까지는 갔지만 역에도 엘리트헌팅과 같은 편인 경찰들의 감시를 피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기차역에서 얼굴 반이 녹은 끔찍한 자신의 얼굴을 처음 본 카나가 충격받아 들어오는 기차에 자살을하여 모든 시선이 거기에 쏠릴때 팩스톤은 그곳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기차 안에서 팩스톤은 자신들에게 했었던 말을 누군가에게 똑같이 하고있는 네덜란드인의 목소리를 듣고 그 남자를 따라간다. 그리고 그 남자가 혼자 화장실에 들어갈때 따라 들어가서 손가락 2개를 자르고 그를 죽인다. 

 

 

이 영화는 실화일까?

감독 일라이로스는 10,000달러를 지불하면 태국에서 누군가의 머리를 총으로 쏠수 있다는 웹사이트를 봤다고 한다. 여기서 영감을 얻어 영화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영화의 배경은 슬로바키아지만 촬영은 체코해서 진행했다고 한다.




충분히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므로 모르는 사람을 함부로 따라가지 말자. 친절하게 다가오는 사람도 의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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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ck 

때리다, 탁 소리가 나게 치다

때리기, 강타

 

smack talk 

남의 안 좋은 부분까지 지적하는 대화

 

Already the smack talk starts.

벌써 신경전이 시작되었다.

사이가 안좋은 사이끼리 마주쳤을때 비아냥거리는 말들을 하기 시작하자 이 상황을 지켜보던 누군가가 위처럼 말합니다.

 

 

hang out

어울리다, 놀다, (시간을)보내다

 

Just because they're blocked doens't mean they can't hang out.

블락되었다고 해서 그들이 못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템테이션 아일랜드에서는 자신의 연인과 데이트를 못나가게 할 수 있는 사람을 한명 지정할 수 있습니다.(블락할 수 있음) 그렇다고해서 그들이 데이트만 못나가는거지 서로 어울리며 놀 수는 있다는 말입니다.

 

Want to hang out?

같이 놀래?

 

Do you want to hang out tonight?

오늘 밤에 같이 놀래?

 

 

douchey

불쾌한

 

He's douchey.

그는 재수없다.

한 남자가 자신에게 공격적인 말투로 이것저것 말하자 그 남자가 재수없다고 위처럼 말합니다.

 

상황이 점점 (남녀사이가) 격렬해질때 누군가 꼭 들어온다.

hot and heavy

맹렬한, 격력한

 

Kathryn is very attractive, but Kathryn came in kind of hot and heavy, and it kind of puts me on guard.

캐서린은 아주 매력적이지만 너무 부담스럽게 들이대서 제가 약간 경계를 하게 된다.

자신에게 너무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한 여성을 보고 이렇게 말합니다.

 

 

What did you say earlier?

아까 뭐라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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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에서 2005년에 방영한 일본드라마 아네고를 봤다. 32살 오피스 레이디인 여자주인공의 연애를 그린 드라마이다. 가볍게 보기 좋은 10부작 로맨스 코미디 일본 드라마이다. 

 

32살 시노하라 료코는 대기업에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다. 하지만 직장내에서의 시선은 회사에서 여성을 많이 뽑을 시기에 운 좋게 입사했지만 결혼시기를 놓쳐 어쩔 수 없이 계속 일하는 불운한 여자로 본다. 결혼하고 싶지만 좀처럼 상대를 못 만나고 있던 시노하라 료코는 퇴근 중 지하철에서 곤경에 처한 자신을 구해준 왕자님같은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 남자에게 용기내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다음 약속을 부탁하려던 찰나 그의 손에 껴진 반지를 보고 결혼한 남자임을 알게 되고 안타까워하며 포기한다. 

 

 

 

하지만 그 결혼한 남자를 다시 만나게 된다. 부장님과 회사동료와 함께 골프를 치러 가는 곳에 옛날에 같은 회사에 다녔었다며 지금은 결혼해서 주부로 살고 있다는 토모사카 리에와 같이 골프를 치게 된다. 이 여자는 시노하라 료코를 줄곧 동경했었다며 친해지고 싶다며 달라붙는다. 그리고 자신의 남편의 차로 바래다 주겠다고 한다. 알고보니 남편이 전철에서 자신을 구해줬던 그 남자였다. 애도 있는 유부남인것을 알지만 자상한 이 남자에 자꾸 끌리는 마음은 어쩔 수 없다. 

 

시노하라 료코 맞은편에 앉은 아카니시 진


그리고 회사에 22살 잘생긴 청년 아카니시 진이 신입사원으로 들어오게 된다. 시노하라 료코의 바로 맞은 편에 앉아서 그녀를 지켜보면서 그녀의 행동에 끌리게 된다. 아카니시 진은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생각했지만 회사의 여자들을 위해서라면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는 시노하라 료코를 보고 자신이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됬다고 한다. 그리고 시노하라 료코를 아네고(누님)라 부른다. 이때부터 회사에서 시노하라 료코는 아네고로 불리게 된다.

 


아네고는 젊고 잘생긴 아카니시 진이 마음에 들지만 현실적으로 10살 많은 자신과 이어지기는 힘들거라 생각한다. 아카니시 진도 아직 더 놀고 싶은 마음이라 결혼으로 발 묶이긴 싫어한다.

 


결국 아네고는 엄마의 소개로 선을 보고 결혼을 결심한다. 선본 상대는 동경대(토다이대)를 나와 관료의 삶을 살고 있는 엘리트였다. 외모도 평범하고 행동도 평범한 이 남자와 아네고는 결혼을 결심한다. 그러다 이 와중에 아카니시 진과 자게 된다. 아카니시 진과 잔 다음 날 아침에 의문의 여자에게 협박 전화를 받게 되고 이 여자는 자신이 선본 남자의 애인이었음을 알게 된다. 사실 선 본 남자와 이 전 여자는 서로 사랑하고 있음을 알게되고 아네고는 선 본 남자에게 프로포즈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전 여자에게 돌아가라며 거절한다. 아네고의 이런 착한 행동은 이해가 안 갈 정도이다. 임원 시험에 통과하고 임원면접을 앞두고 있는 와중에 토모사카 리에가 딸이 없어졌다는 전화를 받고 면접을 포기하고 달려간다. 아무리 드라마지만 어이가 없었다. 어느정도 그래도 서로의 신뢰관계가 두텁고 가까운 사이면 이해가 간다마는, 아네고도 토모사카 리에에 대한 애정이 많아 보이지 않았는데 만사 제쳐두고 도와주러 가는 상황이...   

 


아네고는 자신의 집에서 며칠간 생활한 아카니시 진에게 호감이 커지고 결국 프로포즈까지 한다. 아카니시 진은 생각 할 시간을 달라고 한다. 아네고는 얼마나 주면 되겠냐고 하자 5년 달라고 한다. 간접적인 거절방법이다. 

 


이렇게 상처받은 아네고는 토모사카 리에의 남편인 가토 마사야와 가까워지게 된다. 가토 마사야는 아내와 이혼조정중이라고 아네고를 좋아한다며 결국 둘은 자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토모사카 리에는 아네고의 회사에 둘의 불륜 사실을 쫙 퍼뜨린다. 그리고 자기 남편은 4년전에도 다른 여자와 바람 핀 사실이 있다고 한다. 아네고는 그녀의 말을 확인 한 결과 사실임을 알게 되고 충격받는다. 자신의 운명의 남자라고 믿었는데 산산히 조각났다. 아카니시 진은 이때 성실한 남자는 애초에 가정을 버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아카니시 진은 아네고에게 자신이 다시 프로포즈하지만 아네고가 거절한다. 그리고 아카니시 진은 몽골로 파견을 가게되고(사실은 유배) 아네고는 불륜사건이 매스컴에도 크게 다뤄지며 회사를 그만두고 파견직이 된다. 아카니시 진의 프로포즈는 거절했지만 계속 서로 메일을 주고받으며 지내는것으로 드라마는 끝난다. 

 

아카니시 진을 보고 귀엽다고 생각하는 아네고


방영된지 10년도 훌쩍 지난 드라마지만 그만큼 어린 아카니시 진의 전성기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드라마에서 회사 내 불륜이 엄청 많더라. 현실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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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up 평가하다

 

size something up

something에 대해 평가를 내리다

 

size up사이즈를 더 크게 해달라는 뜻이 아닌 평가하다라는 의미입니다.

 

We're all like sizing each other up.

지금 서로를 평가하는 기분이다.

템테이션아일랜드에서 커플들과 커플들을 노리는 남녀가 서로 한자리에 만났을때 한 출연자가 한 말입니다.

 

Don't size me up.

나를 평가하지 마라.

나를 판단하지 마라.

 

The real reason is to size  you up.

진짜 이유는 너를 알아보기 위해서다.

 

 

사람들이 욕할때, 더 빛나라!

throw shade

돌려까다, 헐뜯다

그림자를 던진다는 말로 직접적으로 욕하기보다는 비유적으로 욕하는것을 뜻합니다.

 

so much shade.

비꼬고 난리네.

 

he's throwing him shade.

그는 그를 돌려깐다.

 

she just throwing shade at me.

그녀는 나를 헐뜯는다. 

 

 

bittersweet

씁쓸하면서 달콤한, 시원섭섭한

 

waking up this morning was a little bittersweet for me.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기분이 시원섭섭했다.

템테이션아일랜드에 참여한 커플 출연자 중 하나가 위처럼 말합니다. 아무래도 떨어져 지내야하는 여자친구 생각과 앞으로 새롭게 만나게 될 여자들과의 생활에 대한 기대감때문에 위처럼 말한것 같습니다.

 

 

take the plunge 

(중요한 일을)하기로 결심하다

 

plunge

거꾸러지다, 급락하다

낙하, 급락

 

It's scary to say, you know, it's easier to take the plunge into Temptation island than to take the plunge into marriage.

이런 말 해도 될진 모르겠지만, 템테이션아일랜드(방송이름)에 오기로 한 게 결혼을 결심하는 것 보다 쉬웠어요.

 

I think I'm ready to take the plunge.

나는 할 준비가 된 것 같다.

 

I decided to take the plunge.

나는 하기로 결심했다.

 

I take the plunge into Jazz.

나는 재즈를 하기로 결심했다.

 

 

bring up

(화제를)꺼내다, 제기하다

 

Are  you just here to, like, bring yourself up? or are you actually trying to meet us?

관심받고 싶어서 여기 온 거야? 아니면 진짜 우리를 만나 보려고 온 거야?

템테이션아일랜드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방송타기 위해서 출연한건지 아니면 진짜 만남을 위해 온것인지 물어보는 상황입니다.

 

I know it's not the right time to bring this up.

나도 이런 얘기 꺼내기 좋은 타이밍이 아닌것은 안다.

 

he gets really upset when I bring it up.

그는 그 얘기를 꺼내면 매우 화를 낸다.

 

Don't even bring that up.

그 얘긴 꺼내지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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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you think it could go back to how it was?

너는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니?

 

Can we go back to how it was?우리가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

 

친구나 가족이나 연인사이에서 서로  싸웠다가 다시 만나서 '우리 (사이 좋아던) 예전처럼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 '예전처럼 다시 잘 지낼 수 있을까?' 라고 말하고 싶을때 위처럼 말하면 됩니다.

 

 

It's nice, like, being in a new place. I've been in the same place for so long.

새로운 곳에 있는 건 좋다. 나는 같은 곳에 너무 오래 있었다.

 

벨라하디드가 LA 집을 떠나 뉴욕으로 이사하게 되는 상황에서 나온 문장입니다. 벨라하디드는 엘에이 집에 너무 오래 살았었기 때문에 새로운곳인 뉴욕으로 가게되어 좋다고 합니다.

 

 

drop someone off

someone을 (차에서)내려주다

 

Are you gonna go with us to drop Alexia off?알렉시아 데려다(내려) 주는데 같이 갈거니?

 

알렉시아가 집을 떠나 대학교 기숙사에 지내게 되어 기숙사에 데려다주는데 다른 가족들에게 같이 갈것인지 물어보는 상황입니다.

 

 

Could you drop me off here?

여기서 나를 내려주시겠어요?

 

택시를 타고 가다가 '여기서 내려주세요'라는 말을 하고 싶다면 위처럼 말하면 됩니다.

 

 

You've only been with one man since you were 16.

16살 이후로 나밖에 안만나 봤잖아.

 

주어 + 동사(현재완료) since 주어 + 동사(과거동사)

현재완료: have pp

 

● I've wanted one of these ever since I was a little girl.

    어릴때부터 이거 정말 가지고 싶었다.

 

She has lived in LA since she was born.

    그녀는 태어난 이래로 엘에이에서 살아왔다.

 

 

I have butterflies (in my stomach).

심장이 두근거린다. 긴장된다. 설렌다.

 

내 뱃속에 나비가 날라다닌다. -> 떨린다, 설렌다, 긴장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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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무자비한 복수

Jane Doe 제인 도는 신원미상의 여성 시신을 말한다. 남자일 경우에는 John Doe 존 도.

스포주의

보안관 버크는 어느 한 주택에서 벌어진 살인현장에 의문을 가진다. 사람이 죽었으나, 강제 침입흔적은 찾아볼수가 없거니와 되려 희생자들이 집에서 탈출하려는 흔적을 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집 지하에서 신원미상의 여성 시신을 발견한다. 

 


아버지 토미와 아들 오스틴은 함께 부검 일을 한다. 틀어놓은 라디오에서는 "며칠 동안 날씨가 아주 좋다"라고 말한다. 오스틴의 여자친구 엠마가 놀러와서 부검실을 구경한다. 그리고 온 김에 시체도 본다. 엠마는 시체의 발목에 매달은 종을 본다. 토미는 자신은 옛날 사람이라 옛날방식대로 한다고 한다. 옛날 사람들은 의료기술이 지금처럼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말 죽은 사람이 맞는지 발목에 종을 매달아서 확인했다고 한다. 

오스틴은 아버지와 함께 일을 끝내고 여자친구인 엠마와 나갈 예정이었으나, 보안관 버크가 신원미상의 여성시신을 가지고 와서 무산된다. 이 때 오스틴과 아버지가 키우는 고양이 스탠리가 여성시신을 보고 그르렁거린다. 고양이는 귀신을 쫓는 동물로 귀신들이 싫어하는 동물로 알려져있다. 영리한 고양이 스탠리는 이 귀신을 진작에 알아챈것이다. 버크는 도저히 가늠이 안되는 사건이 일어났으며 다음 날 아침까지 제인도의 부검을 요청한다. 오스틴은 아버지에게 아침에 부검 일을 하자고 하지만 아버지는 버크가 요청한 급한 일이니만큼 바로 부검을 한다고 한다. 오스틴은 어쩔 수 없이 엠마에게 양해를 구하고 아버지를 도와 일을 하기로 한다. (이 효자 오스틴은 몇 시간 후에 그만...)

 


이 부자는 그렇게 늘 해왔듯이 제인도를 부검하기 시작한다. 이 시신은 외부상처는 전혀 없다. 그리고 그녀의 허리는 체격에 비해 너무 가늘어서 토미는 '코르셋을 착용했던 17세기 여성도 아닐텐데'라 말하며 의아해한다. 또한 손목과 발목도 부러져있지만 역시 외부는 깨끗하다. 그리고 시신의 손톱에 낀 이탄을 발견한다. (이탄: 석탄의 일종) 이 이탄은 북쪽에서 발견되는 이탄이라서 이쪽 지역에서 살해된 것은 아닐거라 추측한다. 그녀의 혀는 잘려있으며 나중에 시신의 뱃속에서 흰독말풀(유독성 식물), 무언가 쓰여있는 천과함께 아래 어금니가 발견된다. 부검을 위해 시신에 칼을 대자, 죽은 지 얼마 안 된 시체마냥 피가 너무 많이 나와 당황한다. 이 시신의 폐는 심하게 화상도 입었다.   

 


부검 중 라디오에서는 "이제 돌발홍수 경보가 발효되었다. 내가 말해줄때 믿어라. 보통 폭풍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제인도 시신이 있기 전에는 분명 라디오에서 며칠동안 날씨도 좋을 예정이라 했으나 지금 라디오에서는 홍수가 내린다고 한다. 이 말은 경고였다. 이 때 이 부자가 부검을 멈췄더라면...(공포영화가 아니었겠지)

부검을 하던 중 이상한 소리를 듣고 오스틴이 나가본다. 오스틴이 소리가 났던 환풍구를 보자 고양이 스탠리가 상처로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다. 아마 스탠리가 귀신과 싸우다가 그런 일을 당한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토미는 스탠리를 편하게 가도록 목숨을 끊고 화장시킨다. 이 이후부터 본격적인 귀신의 저주가 시작되는데 스탠리가 죽어서 그런게 아닐까. 자신을 방해하는 스탠리를 죽이고 본격적으로 이 부자를 괴롭히기 시작한게 아닐까 하는.  



부자는 계속 부검을 마저한다. 하지만 불이 나가고 영안실 시체가 사라지고 기이한 현상때문에 이제서야 이상함을 감지한 오스틴과 아버지는 일을 그만두고 나가려고 한다. 하지만 심한 폭풍으로 전원이 나가 엘레베이터는 작동이 안되고 나무계단도 위에 나무가 쓰러졌는지 문이 열리지 않아 꼼짝없이 안에 갇히게 된다. 보안관 버크에게도 전화를 걸었으나 신호가 잡히지 않는다. 

부자는 다시 원흉인 여성의 시신을 없애기 위해 불을 붙이지만 방 전체가 불에 타버려서 할 수 없이 불을 다시 끈다. 그러다 엘리베이터의 작동소리를 듣고 부자는 엘리베이터로 달려간다. 그러다 무언가 시체가 다가온다 생각하고 토미가 도끼로 휘두르지만 오스틴의 여자친구 엠마였다. 하지만 이 역시 귀신의 장난, 즉 환상일 수 있다. 다음 날 경찰이 엠마에대한 언급이 없으며 그녀의 시체를 수거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엠마라도 살아서 다행이다. 

 


다시 엘리베이터도 멈춰버려서 어쩔 수 없이 제인도가 있는 방으로 다시 되돌아간다. 여성이 왜 죽었는지 밝히면 혹시 이 저주에서 무사히 나올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부자는 부검을 이어간다. 오스틴은 여성의 두개골을 절단해서 뇌 조직을 현미경으로 본다. 그녀의 뇌 조직은 아직 살아있음을 알게 된다. 뇌 조직이 살아있어서 부검의 고통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이 받은 고통을 그대로 토미와 오스틴이 느끼도록 한다. 그리고 그녀가 과거에 마녀로 오해받아 잔인하게 고문받다가 죽은 여성이라 추측한다. 

그리고 방 밖에서는 계속 누군가 문을 열려고 시도한다. 토미는 제인도에게 아들 오스틴만은 해치지 말아달라고 한다. 그러자 토미의 손목과 발목이 부러지고 피를 흘리며 그의 폐는 타들어가기 시작하고 혀도 잘린다. 토미는 고통스러워 제발 죽여달라고 애원한다. 오스틴은 고통스러워하는 아버지를 위해 칼을 꽂는다. 부검을 위해 몸이 갈라졌던 여성의 시신은 다시 깨끗한 상태로 돌아온다. 

 


이렇게 아들 오스틴이라도 살려주려나 했는데 아니었다. 오스틴은 밖에서 보안관 버크의 목소리를 듣고 닫았던 방문을 열고 나무사다리를 올라가서 문을 열려고 했으나 문이 안열리고 버크의 목소리는 귀신이 낸 목소리, 환각임을 알게 된다. 그러다 추락해서 두개골에 금이가서 죽는다. 오스틴이 여성 시신의 두개골을 절단한것처럼.

 


다음 날, 버크는 토미의 집을 방문하고 죽은 토미와 오스틴을 보게 된다. 여성의 시신은 여전히 깨끗한 상태였다. 뭔가 찝찝함을 느낀 버크는 시신을 다른 주로 옮기라고 한다. 버크는 이 사건에서 멀어지고 싶어 하는 것 같다. 

이송되는 차 안에서 시신의 발목에 걸린 종이 울린다.  

이 여성이 진짜 마녀인지, 마녀로 오해받았던 일반 여성이 억울하게 죽어서 마녀가 되었는지, 그냥 여성의 몸을 빌린 악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맡은 일 열심히 하던 부자가 봉변을 당해서 안타깝다. 부자는 자신들이 할 일을 열심히 했을뿐인데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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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백인과 돈 많은 흑인의 우정

(스포주의)

이탈리아계 미국인인 토니 립으로 불리는 토니 발레롱가(반지의 제왕에서 '아라곤'역을 맡은 비고 모텐슨)는 클럽에서 경비원으로 일한다. 거칠긴하지만 요령있게 맡은 일을 잘 처리하는 수단이 좋은 직원이다. 


토니가 일하는 클럽에 돈 많은 한 고객이 짐 보관처에 자신의 모자를 맡기며 굉장히 소중한 모자니깐 분실없이 잘 보관해달라고 한다. 이 말을 듣고 토니는 그 고객이 입장이 한 후에 짐 보관처에 있는 직원에게 가서 좀 전에 맡긴 모자를 잠깐 달라고 한다. 보관처 직원은 처음엔 안된다고 하지만 토니가 돈을 주고 금방 다시 돌려준다고 하자 모자를 토니에게 건네준다. 나중에 모자를 맡긴 돈 많은 고객이 클럽을 나갈 때 자신의 소중한 모자가 사라진 사실을 알고 노발대발한다. 직원들은 어쩔줄 몰라하고 고객은 화가 끝까지 나 씩씩거린다. 시간이 좀 흐르고 토니는 모자를 가지고 그 고객에게 힘들게 찾아왔다며 가져다준다. 고객은 토니에게 크게 고마워한다. 토니가 자신을 히어로로 만드는 각본에 고객이 넘어간 것이다. 이렇게 또 토니는 일을 잘하다는 평이 더해지게 된다. 

 


하지만 클럽의 보수 공사 때문에 몇달간 문을 닫게 되어 토니는 백수가 된다. 


토니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다가 유명한 피아니스트인 흑인 돈 셜리의 8주간 콘서트 투어를 위한 운전기사 면접을 본다. 처음에 돈 셜리는 제멋대로인 토니를 썩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하지만 인종차별이 심한 곳으로 투어를 가기때문에 레코드사에서 위험상황에서도 대처를 잘 한다는 소문이 난 토니의 해결능력을 높이 사 적극 그를 추천하였기에 토니를 운전기사로 고용한다. 

 


투어에 앞서 토니는 '그린 북'을 받는다.

Green Book 그린북흑인을 위한 여행 가이드북이다. 당시 흑인에 대한 차별이 만연하였기에 흑인들이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흑인을 차별하지 않는 숙박업소와 음식점에 대한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이었다.

 

토니는 흑인들이 사용한 컵은 그냥 쓰레기통에 버릴정도로 인종차별주의자였다. 이랬던 토니는 8주간 돈 셜리의 운전기사를 하면서 함께 투어를 다니며 우정을  쌓게 된다.

 

투어동안 돈 셜리가 당한 인종차별

술집에서 폭행

돈 셜리는 가이드북에서 제공된 흑인들만 머물 수 있는 숙소에 묵고 토니는 흑인들을 위한 숙소가 아닌 곳에서 따로 묵게된다. 돈 셜리는 이 날 혼자 술집에 가서 술을 먹다가 백인들에게 폭행을 당한다. 이 소식을 듣고 토니는 돈 셜리를 놔주지 않으면 총으로 쏜다고 협박하여 겨우 돈 셜리를 구해낸다. 

 

집 내부 화장실 사용 거부

연주를 위해 간 남쪽 맨션에서 호스트는 돈 셜리에게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준다. 하지만 돈 셜리가 멘션 안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하려고 하자 밖에 있는 뒷간느낌나는 허름한 화장실을 사용하라고 한다. 돈 셜리는 어쩔 수 없이 숙소까지 가서 화장실을 이용한다.

 

양복 판매 거부

돈 셜리는 양복을 사기 위해 양복점에 들어갔으나 양복 직원은 그에게 양복 팔기를 거절한다. ((사실 이때 영화보면서 돈 셜리가 토니한테 양복 사주려고 하는 줄 알았다. 김칫국이었다.))

 

흑인 통행금지

다음 장소로 차로 이동하던 중 지역 경찰이 그들을 세운다. 경찰은 해가 진 후에 흑인은 밖에 돌아다닐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경찰은 토니가 이탈리아인인것을 알고 '반 흑인'이라 한다. 이 말에 화난 토니는 경찰을 때리고 돈 셜리와 토니는 감옥에 가게 된다. 하지만 돈 셜리의 지인찬스(로버트 F. 케네디)로 둘은 감옥에서 풀려나고 다음 목적지로 향할 수 있게 된다.

 

식당 사용 거부

마지막 콘서트장에서 연주 전에 돈 셜리와 토니는 식사를 하려고 하지만 흑인은 사용할 수 없는 식당이라며 거절당한다. 토니는 직원을 설득하려 했지만 직원은 단호하게 유명한 다른 흑인도 이 식당의 규칙(흑인 사용금지)을 어길 순 없었다며 거절한다. 결국 토니와 돈 셜리는 마지막 콘서트 연주는 마치지 않고 집으로 간다. 


이 영화는 인종차별이 심했던 1960년대를 배경으로 서민 백인과 돈 많은 흑인과의 우정을 다룬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한다.

 

그린 북 논란

실화를 바탕이라 했지만 실제 돈 셜리의 친척들은 이 영화가 거짓말이라고 한다. 돈 셜리는 영황에서 형제들과 연락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실제 돈 셜리는 세명의 형제들과 자주 연락을 했다고 한다. 

 

그린 북 수상

그린 북 영화는 오스카 작품상을 수상하였으며 골든 글로브 뮤지컬 코미디 부문에서도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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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e

감각, 감, 감지하다, 알아차리다, 눈치채다

 

stuck between A and B

A와 B사이에 끼어있다

 

 

I sense that we're stuck between Brandi and Lisa.

나는 우리가 브렌디와 리사 사이에 끼어있는 걸 알아차렸다.(눈치챘다.)

브렌디와 리사는 싸웠었습니다. 아일린은 이 둘이 싸웠던 사실을 몰랐던 상황이지만 둘 사이에 껴서 좀 불편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리사와 브렌디에게 뭔가 있음을 느끼고 위처럼 말합니다. 

 

 

I sense that you're making a joke.

나는 너가 농담하고 있다는 걸 안다. 

 

I sense that you got a secret.

나는 너가 비밀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느꼈다. 눈치챘다.

 

I'm stuck between a rock and a hard place.

나는 지금 진퇴양난이다.

나는 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바위와 딱딱한곳 사이에 끼어있다는 말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을 뜻하는 영어표현입니다.

 

Fall out

떨어져나가다, 사이가 틀어지다

 

well, they had a falling out.그들은 사이가 틀어졌다.

 

Tyler and his father had a falling out two year ago and they haven't spoken in years.

타일러와 그의 아버지는 2년전에 사이가 틀어졌다. 그래서 그들은 몇년동안 말도 안한다.

 

come to a head

정점에 이르다(긍정적인 의미보다 주로 부정적인 상황에서 사용)

 

Last year, it kind of all came to a head.

작년에 그런것들이 정점에 이르렀다.

리사와 브렌디의 사이에 뭔가 꿍해있던것들이 작년에 정점에 이르렀다, 폭발하다라는 말이다. 

 

 

a certain amount of time

정해진 시간, 일정시간, 특정시간

 

I asked her not to bring this person around me after a certain amount of time.

나는 그녀에게 일정시간 후에는 그 사람을 내 주위에 데리고 오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었다.

브렌디의 (전)남편은 브렌디가 임신중에 쉬바라는 여자와 바람을 폈습니다. 하지만 쉬바는 브렌디의 친구 리사의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는 직원이라 종종 브렌디와 마주치게 됩니다. 브렌디는 쉬바가 리사의 종업원이기 때문에 리사의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동안은 어쩔 수 없지만, 쉬바의 일이 끝난 후에는 서로 마주치지 않게 그녀 주위에 쉬바를 데리고 오지 말아달라고 리사에게 부탁합니다. 

 

 

I have a reservation for Glanville for two.

그렌빌이라는 이름으로 두명 예약했습니다.

예약한 식당에 가서 위처럼 말하면 됩니다.

Amy란 이름으로 3명 예약했다고 말하고 싶다면 I have a reservation for Amy for th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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